꽃과나무

산딸나무

규래☆ 2011. 6. 21. 10:21

2011년 6월 8일 시동생과 다녀 온 예봉산에서 본 꽃..

내 폰에는 담았는데..

 

하얀 나비가 줄지어 날아 다니는 듯..

온통 초록빛 녹음 속에서 유난히 반짝이던 꽃..

꽃이요.. 나비요 했던 꽃

이름 알게되니..

산딸나무라고..

가을에 빨간 딸기같은 열매가 맺힌다네..

먹어도 된대요.

맛있대요^^*

 

 

 

 

 

 

 

봄에 새록 새록 올라오는 새싹도 가슴설레이지만,

가을의 붉은 열매와 단풍들어가는 잎도 설레이네요...

이 그림 보니 가을이 벌써 그리워지는데요..

사진 올려주신님께 감사드립니다.

넘 넘 이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