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여보 나 멀쩡해요.. (2012년 2월 4일 회식.. 화장실에서)

규래☆ 2012. 2. 7. 22:57

 

나의 일상을 꿰뚫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여보..

남들은 다 신경 안 쓴다.. 뭘하든 어디를 가든 했더니..

자기는 절대 그렇게는 못 산다고..

평생 나를 관리하겠다는 여보..

괴팍재..

내 인생의 보디가드라고 하니..

아들이 지우라네요..

격이 다르다고.. 보디하고는 격이 다르다고.. ㅋㅎㅎㅎ

학원갔다 돌아 온 아들.. 오후 11시 4분.. 이제 같이 놀아야 겠다..

블로그 굿바이~~~~

아들도 없고, 랑이도 외출한 저녁 잠시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