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2012년 4월9일 집앞 그리고 버스 정류장 꽃 뿌리며 오는 사월^^

규래☆ 2012. 4. 9. 23:31

 

 

 

아파트 입구에 매화 활짝 피었다.. 밤마다 눈부시다..

 

 

 

무슨 나무인지 장미꽃처럼 이쁘게 새싹이 올라온다.. 나만한 나무^^

 

 

 

봉오리가 몽글몽글 붉은 꽃봉오리. 일부 터질것만 같다..

 

 

 

개나리가 한아름 피어나고..

 

 

 

돌단풍이 여기에?! ( 물가에 피는 줄 알았는데... )

 

 

 

 

 

철쭉은 아직 봉오리만..

 

또 한해가 흘러..

꽃은 그 자리에 다시 피어 나는데..

 

그 때와는 다른 봄을 맞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