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움직임이 곧 수련이다..

규래☆ 2012. 11. 9. 23:31

 

실적이 저조하여 완전 우울...

발바닥도 더 아프고..

심심하다는 친구 톡 받아 줄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완전 씹었는데...

 

이상하게도 블 친구에게는 정성을 다하게 된다..

일종의 해우소 같은 걸까..

 

주절 거리다 보니.. 기분이 풀리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니..

샤워 하는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다보니..

기분이 풀린다..

 

정말로

뇌를 움직이던..

몸을 움직이던..

움직임이 곧 수련이다..

 

털어내기 수련..

 

주흘산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추읍산 이름이 비슷하여 사진을 보다 보니..

맘에 드는 몇 장이 있다..

 

이 또한 내게 치유의 효과가 있다..

 

이제는 편히 잘것 같다..

 

내일은 대박!!!! ㅎㅎ 

 

 

 

 

 

 

 

다 ~~~  좋다... 

낙엽도 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