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2012년 12월31일 마지막 산행 (북한산 북악스카이길)

규래☆ 2013. 1. 1. 13:08

 

불광동 2번출구에서 10시에 만나..

북악 스카이길이라나...

그리로 올랐다가

봉오리는 안 올라가고..

절로 내려왔다..

 

절이 두개나 있었는데... 이름은 모른다...

 

길이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

집에 있으면 아마도 뒹글 뒹글 하다 점심 먹었을 그 시간..

 

눈덮힌 숲속을 걷는것 ..

탁월한 선택인듯..  

 

좋다!!!  이쁘다~~

하며 사진은 꽤 찍었으나...

 

다른이폰으로 찍었고..

내폰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그분이 사진 올려 주셔야 퍼올수가 있다..

어서 올려 주시지....ㅎㅎㅎ

 

 눈송이가 꽃송이처럼 방울진 나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보고싶다..

 

출근 하셔야 올리시려나...

 

오늘은 1월1일이니...

아마도 내일쯤..

 

 

 

바로 이 사진^^

(뚜렷하고 맑은 사진은 소장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 1월 3일 올리다...)

 

족두리봉

그리로 안 올라가고..

이길로 비봉으로 그리고 우이동으로 함 가보고 싶다..

 

 

 

 

 

 

소장님과 근이언니랑... 나 그리고 사진 찍어 주는 이

 네명이 조촐한 산행 종로3가 굴보쌈도 맛나고.. 괜찮은 하루^^~~

 

 

 

 

 

 

 

 

 

 

청아하게 맑은 종소리...

새소리..

어제보다 눈이 조금 녹았다..

그늘진 곳은 이쁘게 눈이 덮여  있다..

 

눈이 덮힌 나뭇가지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가다 쉬다

놀며 하산하니..

오후 2시밖에 안됐다..

 

저녁에는 가족들 모임이 있는지라..

적당한 하산.

 

 

 

 

구기동의 어느 집앞...

어 사진 찍으면 안돼...

그러시는데..

그냥 찍었다..

차가 맘에 든다..

튼튼하고 젊고 똑똑해 보이는 차다..

이 아이 이름도 잊어 버렸다..

밀레...??  ㅎㅎ

아마도 드라마 다시 보기에서

요즘 각시탈을 보고 있어서..

주원이 타도 다니는 차랑 닮아서 좋아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