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행사를 마치고 숭어회
규래☆
2016. 6. 1. 07:20
면역력이 떨어져서? 라 해야하나
콧물은 없는데 목이 잠기고 기침이 나고
사지가 후들거리고
식욕이 없다
행사를 마치면 세러모니가 필요하다
마침 배고픈 동료가 있어 함께 짠~~
동료는 물을 마시고 난 술을 마시고
물4잔 마시고 취했다면서 너스레를 떠니
헛웃음을 짓는다
두병을 마셨는데 아무렇지도 않다?!
참 이상한 일이다
빈속이라 헤롱헤롱 할지도 모르겠다
걱정했는데ᆢ
넘 멀쩡
아마도
나비가 되고픈 일시적인 욕구가 넘 강한듯
이또한 지나가리라~~~
아무일도 없는 다소 무료한 듯한
이 조용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상태가 최상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