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도봉산 ( 2017년 11월22일 수요일)

규래☆ 2017. 11. 23. 11:34






치악산이 가고팠는데..

산행공지 취소 문자가 왔다


가까운 도봉산으로 간다.


일행은 22명



 




 


다락능선쪽으로




 















 






 





 





 


재미나게 생긴 바위들

























오랜만에 함께한 강남팀







 



그리고

 하얀 고양이 검은 고양이 새끼 고양이

고양이 가족


고양이는 사람들 주변을 어슬렁 거린다..






















 





재미나게 생긴 바위

돌쇠님 리딩하에 첨 보았던 바위



반갑다


이 길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 오니 참 좋으다.







































회장님과 커플샷



 
























 





 



저기 보이는 곳이 우리가

점심을 먹을 장소다































식사를 마치고 단체샷~~





 

날이 흐려서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 스러웠지만..

하산할때까지

비도 눈도 오지 않았다.

















































 







 









 




 




 




도봉산이 떠나가라

이야기를 나누던 산님들


요즘 젊은이들은 술을 그닥 즐기지 않는것 같은데..

어르신들은

술없는 모임은 상상하기 힘든듯 하다.


우리팀도 연령이 있는편이라

술과노래를 무척이나 즐긴다.






 

꽃처럼 이쁜 낙엽도 만나고..



하산하고


마시고

노래하고..



그들은 그렇게 또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규래는??

나 역시도 산에서는 즐거웠노라..


하지만

가무는 좋아하지 않는지라


집으로 고고

코잤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