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예뻐서

이름이 강소라?? 잊어버렸다.. 이뻐서.. 그냥 이뻐서...

규래☆ 2011. 7. 10. 09:46

 

 

아들한테 물어봐야 겠다..

이런 여자 어떠냐고..ㅋ

쑥스러워서 그런걸까..

진심일까..

아들은 보이쉬하면서 밝은 여자가 좋다고 한다..

채연이 막 나왔을때 좋아했는데.. 지금은 싫단다..

사랑비 같은 감미로운 노래 좋아하고..

감성이 풍부하니..

보이쉬한 여자가 밝게 이끌어 주는 것도 괜찮을 듯..

 

 

얘가 이쁜게 아니고.. 이런 느낌이 좋은거다..

하얀 원피스도 이쁘고..

결코 입을 일 없겠지만

저 신발도 신을 일 없을 듯..

 

불편한거 싫으니..

등산복이 최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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