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잉태한
그리움과 보고픔이 동행하여
만남의 길 떠나네
기나긴 기다림 후에
기쁨으로 가는 그길엔
새가 노래하고 꽃이 축복 했노라
만남과 대면하고
쓸쓸한 외로움이 동행하여
돌아오는 길에는
또다시 그리움과 보고픔이 일고
기다림은 또 할일이 생겼네
기약할수 없는 쓸쓸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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