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규래☆ 2011. 8. 6. 10:37

 

 

 

 

 

무수히 찍어대던 두 입술위로

 여름밤의 사랑은 깊어만 갔습니다

 

아쉽기만 한 사랑은 입술위에 머물기를 바랬습니다

 

달콤한 입맞춤은 우리의 사랑 노래

춤추는 입술은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는 몸짓

 

저축해 놓은 큰 그리움을 쓰는 날

 

은밀히 교환하던 사랑 눈빛

아름답고 소중한 밤

 

 

 

사랑꽃

 

두레박 으로 길어 올린 사랑샘물

물조리에 담아 정성스레 뿌려

사랑의 텃밭에 심은 사랑 꽃

아름답게 가꾸어 꽃 피우리라

곱디 고운 사랑결실 맺으리라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오향 이미혜
하염없이 꿈꾸게 하며 
당신을 통해 푸르른 희망을 
갖게하는 보석같이 분 이십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 하지만 주고도 
더 주고 싶고 등 뒤에서 꼭 안아주고  
싶어지는 사랑스런 당신입니다.
생각만 해도 평온해 지고
행복만 마음이  깊은 맘 속에서
솟아 올라 활짝 미소짓게 하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어느날 외로움이 몰려와 어찌할 수
없고 낙심하여 있을때 
당신의 존재는 삶속의 의미가 
되어  나를  이끌어 가고 
따듯한 손으로 일으켜 주시는
그런 존재 이십니다.
난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진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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