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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피부를 위한 피부 10계명

규래☆ 2012. 1. 3. 19:26

+ 촉촉한 피부를 위한 피부 10계명

① 하루 종일 실내에 있는 사람이라면 물을 자주 마신다: 갈증이 날 때 물을 찾으면 이미 늦은 것. 갈증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수시로 마셔 갈증을 미리 예방한다.

② 3초 보습법을 적극 활용한다: 건조한 날씨에는 세안 후 케어가 중요하다. 세안하고 뒤만 돌아서도 피부가 땅긴다 싶은 사람은 곧바로 오일이나 미스트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 후 스킨케어에 들어가도록 한다.

③ 실내 습도를 체크한다: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하루 종일 실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괴로운 계절이다. 되도록 실내 공기가 너무 덥지 않게 하고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주변에 물을 놔두어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④ 마사지와 팩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귀찮아서, 별 효과를 못 느껴서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마사지와 팩을 한 피부는 확실히 다르다.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하지는 못하더라도 당장의 수분 공급에는 도움이 되니 이용해보도록.

⑤ 술과 담배는 줄인다: 당장 피부가 찢어질 것 같은데 해로운 것을 몸에 달고 살면서 건조하다고 하소연하는 건 너무 이기적이다. 피부가 좋아할 만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문제를 호소하자.

⑥ 되도록 빨리 잠자리에 든다: 충분한 수면만 취해도 피부 보습은 어느 정도 유지된다. 하지만 날을 새거나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면 피부 밸런스도 엉망이 되고 보습 성분을 받아들이는 능력도 떨어진다.

⑦ 샤워 후 보디 제품은 꼭 사용한다: 보디 제품을 꾸준히 바르면 보습에도 좋지만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당장 피부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오일이나 크림 등을 적극 활용한다.

⑧ 메이크업도 수분 제품을 사용한다: 건조한 피부는 파우더 마무리를 잘 하지 않는다. 최근 파운데이션들이 수분 크림과 비슷한 보습 효과를 주고 있지만 파운데이션이 부담스럽다면 좀 더 가벼운 비비크림을 이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다.

⑨ 오일을 섞어서 바른다: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할 때는 오일만큼 피부를 유연하게 해주는 것도 없다. 고보습 영양크림을 사용하거나 피부에 유분이 필요할 때 에센스나 로션에 페이스 오일을 조금 덜어 섞는다. 피부가 훨씬 촉촉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⑩ 모발과 두피 건조에도 신경을 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두피도 부쩍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갑자기 두피에 트러블이나 비듬 같은 게 생긴다면 생활 습관이나 사용하는 헤어 제품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모발의 건조함은 헤어 팩이나 에센스 등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두피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