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글하고는 좀 생뚱맞은 시 같지만...
일로 만난 관계 에서든.. 사랑하는 관계 에서든 이별은 가슴 아프다...
나는 " 권 " 이 없는 사람으로서
인아트에 근무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한다..
사람은 거기서 거기지 않나
그런 생각으로 태평하게 살아 가다가
어느날 갑자기ᆢ
어!하고 놀라는 순간이 있다
똑같은 말을
이렇게 다르게 받아 들여서
이렇게 다르게 해석하고
그것만이 바른 해석인양
상처 받은 얼굴로
또는 화난 얼굴로
생각지도 않은 이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별난 사람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한 사람 또는
나에게 알 수 없는 악의를 가진 사람으로
인지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별을 선택한다ᆞ
일로 만난 관계에서는ᆢ
" 권 " 이 없는 사람이 떠나가야 한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갈등과 오해는
있을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최대한 그런일이 발생지 않도록
공부하고 연마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회도 사랑도 공부해야 발전이 있다
이미
갈등과 오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또한
현명하게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이별 할수밖에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아마도 풀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알아야 순조롭다
내 입장만 안다면 풀수가 없다..
직장은ᆢ
사회는ᆢ
여론이 진실이다ᆢ
이유 없는 무덤 없다고
나름대로 사연 있겠지만
억울하다 생각지 말고
여론은 나의 책임임을 자각하고
나의 평판 또한 내책임임을
자각하자
정신 차리고 살자!
나도 모르게 여론에 일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무엇 보다도 내 입을 단속하고...
무엇 보다도 내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연마 해야 할 것이다..
떠나가는 사람을 지켜 보는 것은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다..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가시간 (0) | 2012.07.11 |
---|---|
환선굴 (0) | 2012.07.10 |
마음 다스리기 (0) | 2012.06.30 |
혜성 아들 하랑 폰 사진 (0) | 2012.06.30 |
기디리던 비님 내리는 날 (0)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