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부름이 천 가지 슬픔을 녹입니다.
한 번의 대답이 만가지 아픔을 씻어 냅니다.
우리의 참 행복은 부를 수 있음의 행복이고
우리의 참 기쁨은 부름에 대답하는 기쁨입니다.
그를 부름은 나를 그의 발 아래
조용히 내려놓는 일이고
내가 대답함은 그를 내 가슴 위에
가만히 올려놓는 일입니다.
부를 수 있는 믿음,대답할 수 있는 사랑
부를 수 있는 진실,대답할 수 있는 희망
모든 것이 끊어져도 이어져 있는 이름 하나
모든 것이 닫혀도 열려 있는 있는 이름하나
사랑......
-꽃길 우체통에서-
사랑아..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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