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보다 키가 작아서
코스모스 아래에서 돌을 주워서
공기놀이 하던 때도 있었드랬지...
엄마가 손수 짜준 노랑 원피스를 입고
돌을 줍고 있는 내가 보인다..
나이 40이 되어서
어린날의 기억을 찾듯이
산을 찾는다..
사람보다 산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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