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sly as a fox, As strong as an ox
여우처럼 교활하고, 소처럼 강하지
As fast as a hare, As brave as a bear
토끼처럼 빠르고, 곰처럼 용감해
As free as a bird, As neat as a word
새처럼 자유롭고, 가사처럼 정돈되어 있어
As quiet as a mouse, As big as a house
쥐처럼 조용하고, 집처럼 커
All I wanna be, All I wanna be oh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All I wanna be is everything
내가 원하는 것은 모두 다
As mean as a wolf, As sharp as an tooth
늑대처럼 비열하고, 이빨처럼 날카로워
As deep as a bite, As dark as the night
문 것처럼 깊고, 밤처럼 어둡지
As sweet as a song, As right as a wrong
노래처럼 달콤하고, 틀린 것처럼 옳아
As long as a road, As ugly as a toad
길처럼 멀고, 두꺼비처럼 못생겼어
As pretty as a picture hanging from a fixture
붙박이 장에 매달려 있는 그림처럼 예뻐
Strong like a family, Strong as I wanna be
가족처럼 강하고, 내가 원하는 것만큼 강하지
Bright as day, As light as play
낮처럼 밝고, 놀이처럼 가벼워
As hard as nails, As grand as a whale
못처럼 단단하고, 고래처럼 거대해
All I wanna be, All I wanna be oh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All I wanna be is everything
내가 원하는 것은 모두 다
Everything at once
한번에 모두 다
Everything at once
한번에 모두 다
oh oh oh
everything at once
한번에 모두 다
As warm as the sun, As silly as fun
태양처럼 따뜻하고, 장난처럼 어리석어
As cool as a tree, As scary as the sea
나무처럼 시원하고, 바다처럼 무섭지
As hot as fire, cold as ice
불처럼 뜨겁고, 얼음처럼 차가워
Sweet as sugar and everything nice
설탕처럼 달콤하고 멋진 모든 것
As old as time, As straight as a line
시간처럼 오래되고, 선처럼 똑바르지
As royal as a queen, As buzzed as a bee
여왕처럼 장엄하고, 벌처럼 윙윙거려
As stealth as a tiger, Smooth as a glider
호랑이처럼 살며시 움직이고, 미끄러짐처럼 부드러워
Pure as a melody, Pure as I wanna be
멜로디처럼 순수하고, 내가 원하는 것처럼 순수해
All I wanna be, All I wanna be oh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All I wanna be Is everything
내가 원하는 것은 모두 다
Everything at once
한번에 모두 다
싱어송라이터 렌카(Lenka)의 치명적인 싱글
[Everything At Once] (모든 것이 한 순간에)
감각적인 노랫말과 중독성이 강한
세련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광고 음악으로 친숙한 `The Show`의 주인공
2009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해피 바이러스 요정 렌카
LENKA 두번째 앨범, 치명적인 유혹 TWO
렌카가 부르는 사랑에 관한 노래
렌카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
들으면 들을수록 행복해지는 음악, 달콤한 사운드!
`MBC 스페셜` 김태희 편 및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
경민씨와 미담이편에 사용된 화제의 음악!
디지털 선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렌카표 음악“!
추천곡: Roll With The Punches, Everything At Once,
Heart Skips A Beat, Shock Me Into Love
“힘든 상황에 적응하기” 라는 의미의 관용적
표현으로 쓰이는 제목으로, 긍정적인 기분을 불러 오는
‘Roll With The Punches’
렌카 색깔이 충분히 가득한 ‘Everything At Once’
신스 팝 시대의 향수를 끌어 오는 ‘Shock Me Into Love’
통통 튀는 뮤직 비디오와 렌카의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Heart Skips A Beat’
“전 표현하기 위해 곡을 쓰죠. 그게 송라이터로서
아주 신나는 일이죠. 보고 있는 것에 대한 모든 감정과
반응들을 표현해내는 방식들이 있잖아요“ - 렌카
로맨틱하고 게으른 휴일 아침을 위한 레코드!!!
완연한 봄과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친근해지기 쉬운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
다수 배치 되어 있다.
영미권 팝 팬들은 물론, 어딘가 북유럽 팝뮤직을
떠올리게끔 만드는 상쾌한 사운드를 통해
스웨디쉬 팝 팬들 또한 다시 한번 매료시킬 것이다.
휴일 방안에서 느긋하게 듣고 싶은 한 장이 되어줄 것도 같은데,
지나치게 내지르거나 다이나믹한 요소들은 가급적 피하고 싶은
소녀들에게도 어필할 듯 하다.
차밍한 감성의 밝은 곡들이 중심축을 이루고는 있지만
침착한 곡, 혹은 슬픈 트랙들도 마찬가지로 빛을 발하고 있다.
앨범이 진행되는 내내 주변을 환기시키는
기분 좋은 바이브가 넘실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