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예뻐서

궁금했던 창포원

규래☆ 2014. 5. 27. 15:31

 

 

올봄

어느날

 

집에서 잠이나 잘까 하다가

급 도봉산으로 갔었드랫지...

 

고요했던 창포원

꽃이 피려나..

궁금했었는데..

 

카페의 어느 님..

그 소식을 전하네...

 

그대..

나와 함께 창포원에 들렀다 도봉산에 가실래요??

 

2014년 5월29일 어때요??

 

소나무가 있는 바위에 올라서..

그 어느때보다도 맛나는 점심을 먹자구요..

 

 

그리고 못찾은 타이타닉 바위를 다시 한번 찾아 보자구요..

 

 

 

 

 

 

 

 

 

 

이제 점점 사라져 가는 붉은 장미...

올봄 놓쳐버린 장미축제...

내년에는 꼭 갑시다~~

 

올봄 남산의 차원이 다른 벗나무도 못 보았고..

 

월출산에는 갔으나..

마애여래좌상을 못 보았으니..

또 숙제가 생겼네요..

 

내년까지 기다릴꺼없이..

올해 어느날

월출산 공지가 생기면 꼭 다시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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