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부모님집에 화분들

규래☆ 2015. 12. 23. 09:32

 

 

 

 

 

어찌나 잘 키우시는지

얘들이 쑥쑥 자란다

 

 

 

못보던 꼬맹이들

 

 

 

그리고

소나무?

잣나무?

 

 

누가 가져왔냐니까

남동생이 산에서 캐왔단다

처음에는 시들하더니 지금은 자리잡은거 같다고

ㅎㅎ

궁금하다 얼마나 자랄지ᆢ

 

 

동생방에는 찔레꽃인지 장미꽃인지

가지꺽이해서 물에 담가논 이쁜이도 있더라

 

 

일상을 공유하는 짝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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