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서쪽하늘 가사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것 같아 또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난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날
빗속에 떠난 나였음을 널 알고 있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성 널 그리워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 싶어 널 보고 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자리에
하지만 난 널 사랑해
꿈같은 이야기..
못생긴 저를 이뻐해 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못생겼다 느낄때마다
동시에 이런 나를 이뻐해 주시는 너님께 무지무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너님
정말 감사합니다^^
난 참 행복한 사람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너님...
이쁘다 말해 주는 너님..
그 마음으로
손을 잡을 수도 없고
그 마음으로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그 마음을
마음으로만 감사할수밖에 없지만..
감사함
행복함
그런 맘을 가질 수 있다는것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슬이 넘 좋아하지 마세요...
이슬이 먹으면 못생겨집니다..
경험..
제가 경험했어요...
ㅎㅎ
아들이랑 소주 2병씩 마시고
담날 거울보면서
와..
엄청 못생겨졌네
우웩이다
그럼니다..
정말 그래요..
오늘밤 염색을 할꺼예요..
갑자기 살이 찌더니 잘 안 빠지네요.
달리기 뛰기
그런거는 못하니깐..
소식 하기
서있기
숨쉬기
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ㅎ
얼굴살들이 밑으로 쳐지고
눈도 더 쳐지고
머리카락은 날이 갈수록 푸석해 지고 있어요..
더이상 염색조차 하지 않는
할머니가 되었을때...
그때도
...
..
궁금하네요..
비님 오시고..
이제 꽃비 내리는 4월이 곧 금방 올겁니다..
4월 넘 좋아요^^
그쵸???
넘 이쁜
사월
올해도 꽃들이랑 사진 찍으로 가야지^^
할머니 되기전에 열심 열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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