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서쪽하늘 가사

규래☆ 2016. 2. 18. 17:02







이승철 서쪽하늘 가사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것 같아 또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난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날

빗속에 떠난 나였음을 널 알고 있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성 널 그리워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 싶어 널 보고 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자리에

 

하지만 난 널 사랑해






꿈같은 이야기..


못생긴 저를 이뻐해 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못생겼다 느낄때마다

동시에 이런 나를 이뻐해 주시는 너님께 무지무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너님

정말 감사합니다^^


난 참 행복한 사람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너님...

이쁘다 말해 주는 너님..


그 마음으로

손을 잡을 수도 없고

그 마음으로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그 마음을

마음으로만 감사할수밖에 없지만..


감사함

행복함

그런 맘을 가질 수 있다는것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슬이 넘 좋아하지 마세요...


이슬이 먹으면 못생겨집니다..


경험..

제가 경험했어요...


ㅎㅎ

아들이랑 소주 2병씩 마시고

담날 거울보면서

와..

엄청 못생겨졌네

우웩이다


그럼니다..


정말 그래요..


오늘밤 염색을 할꺼예요..

갑자기 살이 찌더니 잘 안 빠지네요.

달리기 뛰기

그런거는 못하니깐..


소식 하기

서있기

숨쉬기

 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ㅎ



얼굴살들이 밑으로 쳐지고

눈도 더 쳐지고

머리카락은 날이 갈수록 푸석해 지고 있어요..


더이상 염색조차 하지 않는


할머니가 되었을때...



그때도


 

...



..


궁금하네요..





비님 오시고..


이제 꽃비 내리는 4월이 곧 금방 올겁니다..



4월 넘 좋아요^^

그쵸???


넘 이쁜

사월


올해도 꽃들이랑 사진 찍으로 가야지^^

할머니 되기전에 열심 열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