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짱 대장님과 첫 산행
요령 피우지 않고 끝까지 완주 하신다..
굿 리딩~~
일일 총무를 하라신다.
처음왔으니깐
회원님들 얼굴 익히라는 뜻인가 보다.
한사람 한사람 닉네임을 적고 천원을 받아야 하므로..
한동안
산행을 같이 했던 파란 대장님
우연히도 이 카페에서 만났다
오늘은 일반 산우입장으로 함께 했다.
파란 색을 좋아하시는 구낭
저는 뒤풀이 안하고 갈께요
하니
총무는 뒤풀이 참여 필수라 하셔서 함께 했다.
말이 총무지
대장님께서 다 처리해 주심.
난 카페에 총무결산 글만 올렸다
뒤풀이 집으로 간
옛날 맛집
두부무침과 브로콜리등 계절반찬들이 푸짐하다.
야채와 생선 탕까지
인당 만원
넘 좋다.
다음에 친구랑 와 봐야지 하니.
4인이상만 받는단다.
불광중학교 근처에 있다.
대장님의 리딩 스타일 맘에 들었고..
음식도 맘에 들었다.
뒤풀이는 갔으나
술은 못 마신다 거짓말 하고
한잔도 안 마셨다.
카페에 올라 온 사진을 보구
규래
살빼야 겠다
결심한 날이다.
함께 한 산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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