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앱이 만들어 준 캐릭터

규래☆ 2019. 6. 1. 11:18




등산할때

카메라에 찍힌 내 얼굴과


앱의 힘을 빌린 내 얼굴은 많이 다르다...





 



미용실에 가면

선생님께서 서비스로 머리를 꼬아 주시는데..

앱도 알아서 머리를 꼬아주는군..

게다가 아래로 축 쳐지는 머리를 세워주시기까지

대단하넹


등산할때 교복처럼 입는 라임색 티

티 색상도 맘에 든다.

 


신기 하여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고


자연스런 모습이 좋다고들 하는데..



나는

뷰티 이미지가 좋다.



이게

너니??

아니자나 하는 이들도 있는데..말이다..



그래도 좋은걸~~~


사람은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고들 한다..



뷰티 이미지


나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거니깐

사랑스럽지 않을수가 없는거 아닌가?????



할머니들이

손자 손녀들이 본인을 닮았을때

더 이뻐하자나..



내가 나의 셀카를 사랑하는것은

당연하거다.. 



암.


규래의 셀카사랑은


주름이 너무 깊어지고

살들이 너무 많이 쳐지고 그러면 그때는 포기할까???


지금 생각에는 그때도 나는 여전히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지을꺼 같다.







솔직한 내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