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PMS

규래☆ 2011. 8. 4. 18:13

 

3일전부터 별일 아닌데..

불쑥

눈물이 주르르 흘러..

느닷없이

 실연녀처럼 손수건을 꺼내들지 않나..

 

 

 

몸둥아리는 퉁퉁 붓고..

얼굴도 푸석푸석하여..

어디 아프냐. 소리까지 듣고..

 

(여름감기라 했지요...)

 

몇마디 하다가..

다 귀찮으니. 저리 가라고 했지요..

 

 

 

 

허허..

혈 비침^^*

 

PMS군..

 

 

여러분 미안합니다..

제가 마음 수양이 덜 되어서 ....

 

혼자 이랬다 저랬다 할때는

그냥 혼자 있게 내 버려 두세요..

 

혼자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짝 웃을 테니까요^^*

 

 

 

 

"저지방 식품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비타민 B, C, E와 칼슘 섭취 등의 식습관과

 빨리 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야채 먹고 많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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