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 주고 화초를 샀다
얼마나 살까?
얼마나 내곁에 있을까?
넘 조그매서 식탁에 두어야 겠다
문밖에 두기에는 넘 청초하다
그 이름 핑크키세스 카네이션^^~♡
글구
머리핀 찍을려다 찍은 사진
맘에든다
아무리 살을 빼도 내가 이 사진처럼 될순 없겠지만
하관이 작다는것은 이런거로군 ㅋㅋ
나 왜이러는 걸까?
이 핀을 대체할 다른핀을 공개수배함
핀이 넘 올드해~이케 말하고싶다
ㄴㅏ 외로운거니???
알겠다!^^~
매출이 없어서 오는 일시적인 허기증이다
ㅠㅠ
사과도 사고 오렌지도 사고
그동안 필요했던 잡동사니를 사들였다
후라이팬뚜껑
화초에 물주는 조루
음식의기본 양파
출퇴근용 검정바지
탁상용시계 ᆢ등등
거~금 썼다
여자는 허기지면 쇼핑을 하는가??
매출이 밥인거야 밥ᆢ
아무것도 대신할수 없는 밥, 에너지 = 매출
ㅠㅠ
남은 금 토 일 수확이 있어야
이 허기가 채워질텐데ᆢ
남은3일 기도하는 맘으로
초심으로 님을 기다리리
오신님 정성드려 모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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