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다시 찾은 무역 2017년 9월24일

규래☆ 2017. 9. 24. 10:54




봄에 왔던 무역센터점


가을에 오니

풍경이 달라졌다.




 

안 보이던 벌개미취가 피어났다.


 

꽃잎이 우수수 떨어져 있던 멋진 뷰를 보여주던

벗꽃나무와 벤치


그 옆에 베롱나무에 꽃이 피었다.



 


애기애기한 잎으로  날씬했던 은행나무

요로코롬 풍성해졌다.






 라일락꽃이 피어있던 화단



 


이 소나무 아래에는 다른 꽃이 있었드랬는데..

그게 머였드라??


제비꽃종류였다.


종지나물꽃..

그래 그게 있었드랬지...




 


소나무와 벌개미취 넘 이쁘다.



 

꽃은 사라지고 잎만 남았다..



최고의 계절은 봄인듯..



봄만큼 설레이는 계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