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왔던 무역센터점
가을에 오니
풍경이 달라졌다.
안 보이던 벌개미취가 피어났다.
꽃잎이 우수수 떨어져 있던 멋진 뷰를 보여주던
벗꽃나무와 벤치
그 옆에 베롱나무에 꽃이 피었다.
애기애기한 잎으로 날씬했던 은행나무
요로코롬 풍성해졌다.
라일락꽃이 피어있던 화단
이 소나무 아래에는 다른 꽃이 있었드랬는데..
그게 머였드라??
제비꽃종류였다.
종지나물꽃..
그래 그게 있었드랬지...
소나무와 벌개미취 넘 이쁘다.
꽃은 사라지고 잎만 남았다..
최고의 계절은 봄인듯..
봄만큼 설레이는 계절이 없다.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입원 (0) | 2017.12.26 |
---|---|
화적연 비둘기낭 명성산 둘레길 (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 (0) | 2017.11.29 |
메타세콰이어길과 죽녹원 (0) | 2017.09.22 |
남한산성 산책 (0) | 2017.09.01 |
2017년 8월7일 규래 치과치료 끝 ( 라이나생명에 청구및 입금 ) (0) | 2017.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