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경북 군위 아미산방가산

규래☆ 2017. 12. 12. 15:17


 



 



 



 



 



 



 




 

 




 




 




 




 




 




 


 


 




 





 



갑자기 밧데리 아웃

넘 추우면 그럴수도 있단다. 


사진을 찍다 말았다


초입풍경이 아기자기하고 이뻤다. 


그리고

능선길

경기도의 육산같은 느낌


바람이 윙윙 거리고

낙엽이 눈처럼 쌓여서 길이 보이지 않는다


낙엽에 미끌미끌 


4시반에 상경키로 했는데. 

산님들이 보통 2시에서 3시반 사이에 모두 하산하여 

4시에 상경 

서울에 8시경 도착 


나홀로 산행이었다. 

 

홀로 산행은 우울함^^

 

산만 있어서 힐링이 되지는 않는듯 하다.

사진을 찍어 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동무가 있어야 할듯...

 

진정한 산인은 아닌가벼..

 

날라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