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히어리 복수초 광양 매화마을 (18 03 20)

규래☆ 2018. 3. 20. 18:46




 



어느집 대문안에 이쁘게 피어 있었다.

동백꽃이 떨어져 있다.



 




머야...

과수원이자나...



머든지

사진으로 표현 된 그것들은 실물보다 조금 더 크고 화려하다.



나의 사진들도 그렇다.





















 









 





 





 








 





 












 





 

(새싹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꽃이다..  히어리란다)














 







 





 





 









 







 

(멀티콜엘로)

화개장터 입구의 화단에 있었드랬다.








생전처음 가본 광양 매화마을

 

뉴스에서 꽃이 피었다는 봄소식을 들었기에

급하게 달려간 곳

 

타이밍이 완전 굿

 

12시 넘어서 산을 오르고 5시쯤 하산























 

산을 오르기전에는 시시한듯 보이는 그곳


역시나 몸을 움직이니 기분이 좋아지드라


산을 타고

하산하는 길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은  

한층 더  이뻐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맛이 참 좋다.

 

완전 행복했다

 

올봄 복수초를 못 보았는데

복수초도 보고

히어리라는 신기한 노란꽃도 보고


천리향도 만나고

쫓비산에서는 진달래도 보았다

 

설레이는 계절 봄

 

멀리 광양까지 와서 보람되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








광야매화마을에서 복수초 \5,000 원








화개장터에서 천리향 \8,000 을


데리고 왔다.



내년에도 3월 20일 즈음에는 광양 매화마을에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