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2019년 4월 15일 )

 

차에서 내리자 마자

벗나무와

봄 인증샷

인기만점 포토존

현호색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내 폰으로 이게 최선

 

미자언니와 순각아저씨

함께 산행 한지도 오래 되었네...

우리 모두 조금씩 주변환경이 바뀌었다.

둘이 었다가 하나가 되기도 하구

하나였다가 둘이 되기도 하구

산을 좋아하는 마음만은 바뀌지 않았다.

 

 

 

이쁜 아가씨가 나홀로 산행을 한다.

 

 

 

 

난 요런 능선길이 좋드라..

너무 재미지다.

 

 

 

이쁘다 봄빛

 

 

귀여워서 한참을 찍었다..

좀더 최선이기를

찍고 찍고..

어쩜

이날 나는 꽤 심심했나 보다.

 

 

꽃비가 내렸다.

산 아래에서는 요기가 제일 이뻤드랬는데..

사진으론 표현이 안된다.

 

 

식사 하기전

꽃잔디와 함께..

계룡산 능선길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