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그늘 아래에서의 점심
짜장볶음외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
엄청 맛나게 먹었다.
바닷바람이 눅눅했고
꽃들은 사랑스럽게 피어있었다.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도 있었으나
얌전히 그늘에 앉아 놀다 왔다.
투자한 시간이 다소 아까웠다.
더위는 참을만 하나
운동량이 넘 부족했다.
ㆍ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화 보러 불갑산 ( 2019년 9월 17일 ) (0) | 2019.09.19 |
---|---|
생애 최초 알탕을 하다 경남 밀양 운문산 (0) | 2019.07.25 |
지리산 (성삼재에서 반야봉 반석 주차장까지 18km 바람부는 숲길 산행 ) (0) | 2019.06.20 |
망월사역 포대능선 도봉산역 바람부는 어느날 하늘은 파랗고 인적은 드물고.. (0) | 2019.06.18 |
신불산 신불공룡길 넘 좋았당 (0) | 201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