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이슬 같은 비가 내립니다
제 소식이 궁금한가여??
저도 궁금합니다..
잘 지내시져?
저는 잘 있어여^^*
준비되지 않았는데..
예고도 없이 와서 전부가 되었다가..
지금은 비님 오실때만 잠시 내안에 다녀 가시는 님..
사람의 만남이 그렇잖아여??
그런데 왜 외롭다 하나여??
만남도 어울림도 끊으리라..
귀거래혜 청식교이절유
해탈한것 같나여??
그런거 같아여..
비가와도 비가와도 더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그냥 비님이 좋습니다.
물이 좋아여
차갑고 맑게 투명하게 흐르는 물
그래서 산에 가나 봄니다
고요함. 아무일도 없음. 일상의 반복.
그거 모르셨나여?
행복은 그런거져..
고요함. 평온
세로토닌..하하.. 세로토닌..
엔돌핀 필요없어여..
세로토닌이 좋아여.. 하하하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여..
세로토닌^^*
전 아무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지금의 투명함이 좋습니다
제 가슴 두근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그저 따뜻합니다.
'마음의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스탈로찌- 허망과 진실에 대하여.. 외...(2011년 5월28일) (0) | 2011.05.28 |
---|---|
행복한 사람들의 유형 (0) | 2011.05.21 |
닮았다구여? (0) | 2011.05.20 |
제가 좋아하는 색은 연두색이 아닙니다.. 라임 칼라져^^* (0) | 2011.05.17 |
사주로 본 귀래 성격 (0) | 201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