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목이 칼칼하다..
새벽바람이 차다..
땀에 젖은채로
쓰러질듯 숨차고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벌써 가을이 느껴진다...
산에 가고 싶다
아무것도 모를 때 그냥 무작정 따라 따라 나섰던.. 등산의 시작..
티셔츠도 늘어나고..
바지도 늘어나고..
신발도 바뀌고..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었네..
그래도 변치않는 맘은..
산에 대한 핑크빛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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